보잉코리아 윌 셰이퍼 신임 사장 선임
- 금준혁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보잉코리아는 3일 윌 셰이퍼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셰이퍼 사장은 서울에서 근무하며 글로벌화 및 시장 개발 부사장도 겸임할 예정이다. 미국 외 지역에서의 사업 전략을 이끌며 신규 성장 기회 발굴을 주도할 예정이다. 보잉은 지난 2019년 보잉한국기술연구센터(BKETC)를 설립한 바 있다.
셰이퍼 사장은 보잉재팬 총괄, 보잉 글로벌 서비스(BGS) 부문 성장 계획 부사장 등을 거쳤으며, 보잉에서 근무하기 전에는 미국 해군에서 조종사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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