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SK가스, 2월 LPG 공급가 소폭 인상…"환율 상승 반영"

1일 서울의 한 LPG 충전소와 주유소 앞에 부탄, 휘발유 경유 가격이 게시돼 있다. 2024.12.1/뉴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1일 서울의 한 LPG 충전소와 주유소 앞에 부탄, 휘발유 경유 가격이 게시돼 있다. 2024.12.1/뉴스/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2월 가스 공급 가격을 소폭 인상했다.

E1(017940)은 이달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스 가격을 킬로그램(㎏)당 1375.25원, 산업용 프로판 가스 가격을 1381.85원, 부탄 가스 가격을 1687.72원(L당 985.63원)으로 책정했다고 1일 밝혔다.

프로판과 부탄 모두 전월보다 25원 씩(부탄 L당 14.61원) 오른 가격이다. 가스 공급가가 오른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E1은 "환율 상승 등으로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SK가스(018670)도 2월 프로판 가스 가격을 ㎏당 1374.81원으로 전월 대비 25원 올렸고, 부탄 가스 가격은 리터(L)당 985.04원으로 지난달보다 14.6원 높였다.

dongchoi8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