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LG엔솔 "美 배터리 AMPC 변동 가능성 높지 않아"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24일 "소비와 관련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폐지 또는 축소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직접적으로 배터리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AMPC 45X(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는 변동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밝힌 행정명령 관련한 여러 구상이나 정책 방향성을 살펴보면, IRA(인플레이션감축법) 정책은 아마도 감세 공약에 필요한 재원의 확보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사장은 "관세의 경우, 보편 관세보다는 통상 압박이 필요한 특정 국가 대상의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미국의 관세나 보조금 정책 변화가 단기적으로는 전동화 속도를 늦출 수 있겠지만 배터리 산업의 미래 방향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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