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항공기 시험비행 무사고 25년 달성…창립 이래 '사고 0건'

13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강구영 KAI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회사 관계자들이 창립 이래 시험 비행 '무사고 25년' 기록 기념패 제막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KAI 제공). 2024.12.13.
13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강구영 KAI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회사 관계자들이 창립 이래 시험 비행 '무사고 25년' 기록 기념패 제막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KAI 제공). 2024.12.13.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047810)은 1999년 10월 창립 이후 항공기 개발 및 양산을 위한 시험비행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은 '무사고 25주년'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KT-1 계열 항공기를 시작으로 초음속 T-50 계열, KF-21, 수리온 계열, LAH 등 다양한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고정익 9571시간과 회전익 2만3685시간을 포함한 총 3만3257시간 무사고 시험 비행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항공기 1288대를 생산했고 이 중 255대를 9개국에 수출했다. 특히 위험성이 큰 시험비행 단계에서 25년 동안 무사고 기록을 달성한 건 우리보다 100여년 앞서 항공기를 개발한 국가에서도 이룩하지 못한 금자탑이라고 KAI는 설명했다.

seongs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