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만에 소폭 상승한 글로벌 해운운임…4주째 1700선 유지

SCFI 1745.43p…전주 대비 14.45p 상승

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2024.4.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글로벌 해운 운임이 8주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700대를 유지하고 있다.

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글로벌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주 대비 14.45포인트(p) 오른 1745.43p로 집계됐다.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SCFI는 8주 만에 소폭 상승하며 4주간 1700대를 유지했다. 미주 동안은 1FEU(12m 컨테이너 1개)당 지난주보다 88달러 내린 4359달러, 미주 서안은 99달러 하락한 3308달러다.

지중해 노선은 1TEU(6m 컨테이너 1개)당 5달러 오른 3014달러, 유럽 노선은 3달러 오른 1997달러를 기록했다. 중동 노선은 197달러 상승한 1894달러로 집계됐다.

호주·뉴질랜드는 28달러 내린 701달러, 남미는 294달러 오른 3082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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