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지난해 글로벌 10만4276대 판매…38.5% 감소

내수 2만2048대 581.1%↓, 수출 8만2048대 29.7%↓
XM3 7만7969대로 최다 판매 모델…국내에선 QM6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이사가 3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열린 '르노 시티 로드쇼'에 진열된 XM3 E-TECH HYBRID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8.31/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10만4276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판매량(16만9641대)보다 38.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국내 판매는 2만2048대로 58.1% 감소했고, 수출은 8만2048대로 29.7% 줄었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XM3(수출명 아르카나)로 국내외 시장에서 7만7969대 판매됐다. 이어 △QM6 2만3614대 △SM6 2211대 △트위지 404대 △마스터 68대가 뒤를 이었다.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QM6가 1만866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XM3는 8915대, SM6는 2199대 판매됐다.

지난해 12월 판매 실적은 내수가 1594대로 전년 대비 15% 줄었고, 수출은 5213대로 19%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XM3 E-TECH for all', 하반기 출시 예정인 중형 하이브리드 SUV 신차 등 전동화 모델 판매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