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레이싱 게임에 제네시스 새 콘셉트카 뜬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실물 공개도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e스포츠 토너먼트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파이널 경기에서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를 실물 전시했다고 3일 밝혔다.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지털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 7의 글로벌 챔피언십 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제네시스는 지난해부터 그란 투리스모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이다. 제네시스 엑스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GR3 콘셉트, G70을 기반으로 한 GR4 GT 등을 게임 내에서 선보였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요소를 레이싱 게임 특색에 맞게 반영해 섬세하면서도 강렬한 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한 게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 디자인은 두 줄의 쿼드램프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이는 크레스트 그릴 형상이 특징적이다. 측면부는 넉넉한 대시 투 액슬(앞바퀴 중심부터 운전대까지의 거리)을 통해 운전석과 엔진을 뒤쪽으로 배치하는 미드엔진 레이아웃을 구현했다.
후면부는 타원 형태의 디자인을 채택했고, 공기역학을 고려한 리어 스포일러를 적용해 안정감 있는 고속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마그마 색상을 통해 보다 자신감 넘치고 열정적인 한국 고유의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제네시스 엑스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는 내년 1월부터 그란 투리스모 7 실제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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