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대공 미사일 '천마' 1820억 규모 정비사업 수주

29일 적 소형무인기 대응 및 격멸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천마(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발사대가 사격 대공방어를 취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2.29/뉴스1
29일 적 소형무인기 대응 및 격멸훈련이 한창인 가운데 천마(단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발사대가 사격 대공방어를 취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 제공) 2022.12.29/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방위사업청과 '2023년 천마 체계 외주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820억원이며, 기간은 2026년 11월30일까지다.

천마는 육군이 운용하는 단거리 지대공 유도탄 체계다. 1999년부터 실전 배치돼 사용되고 있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