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대공 미사일 '천마' 1820억 규모 정비사업 수주
-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방위사업청과 '2023년 천마 체계 외주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820억원이며, 기간은 2026년 11월30일까지다.
천마는 육군이 운용하는 단거리 지대공 유도탄 체계다. 1999년부터 실전 배치돼 사용되고 있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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