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충전소, LPG 차량 소상공인에 '행복충전멤버십' 추가 적립
최대 6배 늘린 3% 혜택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가스와 SK에너지가 운영하는 SK충전소가 LPG 차량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행복충전멤버십' 추가 적립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따른 국제 유가 상승으로 소상공인 운전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이번 상생프로그램 대상은 1톤트럭·승합차·퀵서비스용 차량·어린이통학차량 등 생계형 LPG 차량이다.
SK충전소는 올해 말까지 행복충전멤버십 포인트의 적립을 최대 6배 늘린 3%를 제공한다. 적립된 포인트는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박찬일 SK가스 Eco Energy 본부장은 "생계형 LPG 차량을 중심으로 핀셋 지원을 결정했다"며 "힘든 시기를 해결할 방법을 많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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