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드제로 A9·A9S…美소비자 추천 무선스틱청소기 선정

카펫·바닥·반려동물 털 청소 테스트 통과
무선 선호도 높아…유선보다 3배 이상 구입

모델들이 각각 LG 코드제로 A9(왼쪽)과 A9S 씽큐를 들고 청소기 충전, 액세서리 보관, 먼지통 비움이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타워를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2021.5.3/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가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매체로부터 추천 스틱 진공청소기 제품으로 뽑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코드제로 A9과 A9S(미국 모델명: LG A9 Kompressor)는 최근 미국의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CR)가 발표한 '2021년 최고의 스틱형 진공청소기'(Best Stick Vacuums of 2021) 제품에 이름을 올렸다.

두 제품은 청소기 성능 면에서 나란히 최고 점수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LG전자 제품들이) 카펫 위에서나 맨바닥, 그리고 반려동물 털 청소 등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 성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LG 코드제로 A9S에 대해선 "방 가장자리 부분에 사용할 때에도 아무 것도 남김 없이 청소해내는 성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배터리 성능과 관련해서도 완전충전 시 30분 간(표준 모드에서 작동 시 60분) 사용이 가능하며, 두 개의 배터리가 제공돼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 충전용 거치대가 자립형이라서 벽에 걸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전자는 올 초 충전부터 거치, 먼지통 비움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타워'를 최초 적용한 무선청소기 신제품 '코드제로 A9S 씽큐'를 출시한 바 있다.

올인원타워는 청소기 보관부터 충전, 먼지통 비움까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기기다. 사용자가 청소기 본체에서 별도로 먼지통을 분리하지 않아도 올인원타워에 거치하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정리할 수 있다.

청소기 거치는 물론, 내·외부에 자주 사용하는 액세서리도 보관할 수 있다. 틈새 흡입구, 다용도 흡입구, 파워드라이브 침구 흡입구 등 3종과 파워드라이브 물걸레 흡입구 등 2종을 각각 올인원타워 내부와 외부에 거치할 수 있다.

최근에는 기존 지난해 출시된 코드제로 A9·A9S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한 올인원타워를 출시하기도 했다. 별도 업그레이드 서비스만 받으면 기존 제품에서도 올인원타워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CR은 이번 보고서에서 스틱형 진공청소기 가운데 무선 제품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났다고 소개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시장조사기관 갤럽의 조사를 인용해 미국 주요 가전 소매점에서 유선형 진공청소기 제품이 30개 팔리는 동안, 무선 제품은 100개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sesang22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