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F2021]이백규 뉴스1 대표 "평균 33세 젊은 매체, 균형 잡힌 보도할 것"(종합)
창립 10주년 미래포럼, 이 대표 "쏠림의 시대, 균형 보도로 독자에 보답"
강호병 편집인 "또 한번 도약", 이영섭 편집국장 "사실 앞에 겸손, 진실 앞에 용감한 매체"
- 류정민 기자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이백규 뉴스1 대표이사가 12일 개최한 창립 10주년 기념 포럼 행사에서 "균형 잡힌 보도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1'(NFF2021)에서 상영된 창립 10주년 영상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영상에서 이 대표는 "기자들 평균 나이가 33세로, 젊은이들과 힘을 합쳐 현장을 누비며 빠르고 정확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요즘 같은 쏠림의 시대에 균형 잡힌 보도를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자신감 넘치는 어조로 "잘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 이 대표는 "뉴스1으로 인해 세상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다"는 희망도 함께 밝혔다.
강호병 뉴스1 편집인은 지난달 3일 뉴스1 창립 10주년 기념 식수를 촬영한 영상에서 "우리가 심은 반송(盤松)은 우리와 함께 성장하면서 우리가 훌쩍 자라나고, 또 한 번 도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섭 뉴스1 편집국장은 "지난 10년, 공정하고 균형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라며 "사실 앞에 겸손하고, 진실 앞에 용감한 매체로 국민들에게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창간 10주년 다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국장은 "뉴스1은 우리 이웃, 사회, 더 나아가 인류의 삶에 기여하는 보도를 생산하는데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했다.
기자들도 영상을 통해 뉴스1의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10년을 다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지혜 사진부 기자는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 제가 팽목항에 카메라를 들고 갔을 때 처음 뷰파인더를 보면서 눈물이 흘렀다. 눈물을 흘리며 사진을 찍었다"라고 했다.
서재준 외교안보부 기자는 "속보 못지않게 스토리텔링 기사도 발굴해 나갔으면 한다"고 했고, 뉴스1 여기자협회장을 맡고 있는 정은지 금융증권부 기자는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허남영 전국부장은 "뉴스1 경쟁력 중 하나는 매일매일 전국 11개 지역본부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정보와 뉴스라고 자부한다"며 "촘촘한 그물망 취재를 통해 독자 여러분의 고향 소식을 전하는데 소명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국기자협회 뉴스1 지회장인 이훈철 건설부동산부 기자는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돼 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다"고 했고, 주성호 산업1부 기자는 "저도 지속성장하는 뉴스1과 함께 커갈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기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강수련 사회정책부 기자는 "서울 중심부에 뉴스1 이름이 크게 걸린 사옥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했고, 김근욱 ICT과학부 기자는 "20주년에는 제가 그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 있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이 "미디어 환경이 아무리 변해도 콘텐츠의 가치가 핵심으로, 뉴스1이 앞으로도 더 품격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콘텐츠를 제공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고,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은 "사실 앞에 겸손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뉴스1만의 새로운 역사를 이루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홍선근 뉴스1 회장은 영상에서 "뉴스1 구성원 여러분들께서도 산소를 공급하는 기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늘을 만들어주는 언론인, 언론 종사자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나무와 같은 뉴스1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뉴스1 미래포럼 2021은 이 대표를 비롯해 홍선근 뉴스1 회장, 박병석 국회의장, 정세균 전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 원장,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새 희망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렸다.
오전 세션에서는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이광재 의원,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스 대학원 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의원 등이 기조연설 및 강연에 나선다.
오후 세션에는 스티브 글릭만 전 오바마 행정부 선임 경제고문이 기조연설을 나석권 SK 사회적가치연구원장, 차두원 차두원모빌리티연구소 소장, 김석균 한화시스템 UAM 본부장, 대릴 오스터 ET3 글로벌 얼라이언스 창업자, 이재선 UNIST 기계공학과 교수, 마이클 깁슨 1517 공동창업자,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 김형식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창업자 등이 강연한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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