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검사장비 전문기업 ㈜쎄크, 데모센터 운영으로 고객 접점 확대

방문 시 촬영 및 체험은 물론 다양한 샘플도 직접 확인 가능
코로나로 방문 어려운 고객 위한 국내외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 중

㈜쎄크의 데모센터 모습. ⓒ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X-ray 검사장비 전문기업 ㈜쎄크가 경기도 수원 본사에 각 Application 별 X-ray 장비를 촬영 및 체험할 수 있는 데모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쎄크는 산업용 X-ray 검사장비, 주사전자현미경(SEM) 등 검사, 분석용 장비를 개발하여 판매하는 국내 최고의 검사장비 전문기업이다. 1991년 창립 이후 핵심부품 X-ray 발생 장치를 국산화하여 글로벌 기업에 대항할 수 있는 경쟁력을 토대로 우리나라 e-beam 검사장비 근간을 세우고 있다.

수원 본사 내 운영 중인 데모센터는 Automotive, Mobile(Smart Device), Semiconductor(Wafer level, Substrate, PKG chip), Li-ion Battery, SMT(QFN, QFP, PCB, BGA) 등 각 Application 별로 촬영 가능한 X-ray 장비를 구축하고 있어 방문객들은 촬영 및 체험은 물론 대형 Die Casting이 가능한 PCT 장비를 통해 다양한 샘플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요 전시 장비로는 세부적으로 세계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고해상도 3D CT AXI ‘X-eye 6300 AXI’, 정밀 분석 및 양산 검사가 가능한 2D / 3D 검사 장비 ‘X-eye160NCT’, 간편 분석 및 양산 검사가 가능한 2D 검사장비 ‘X-eye5000N’, 대형 Die Casting 검사 및 최대 450kV의 고에너지 X-ray 검사장비 ‘PCT’ 등이다.

이 외에도 TSV, Micro-bump 등에서 발생하는 수 ㎛크기의 미세 불량을 검사하는 ‘NANO-CT’를 비롯해 SF160FCT, 6100AXI 등 쎄크의 다양한 장비와 Li-ion Battery의 CT 영상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현재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Tabletop SEM)과 선형가속기(LINAC)를 개발, 생산 중으로 분야별 데모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불량 검사 등 촬영이 필요한 고객이나 장비 성능을 직접 테스트하고 싶은 경우, 해당 요구사항에 맞춰 샘플 촬영도 가능하다. 코로나로 인해 이동이 어렵거나 방문이 어려운 국내·외 모든 고객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고객의 요청사항에 따라 X-ray 영상 촬영을 촬영하고 레포트를 전달하고 있다.

쎄크 관계자는 "쎄크는 현재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하는 경제 및 기술 환경을 숙지하여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며 업계 글로벌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20년 이상 축적된 쎄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인 데모센터 역시 이곳을 방문하는 고객 의견을 토대로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검사 장비를 제공하고자 시도 중인 당사의 도전 중 하나다. 중국 법인과 유럽 지사, 미국 지사에서도 X-ray 장비 일부 모델과 Tabletop SEM으로 구축된 데모센터를 운영 중이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최전선에서 소통하도록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한편 ㈜쎄크는 대한민국 소재·부품·장비 강소 기업으로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된 바 있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