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 그린·핑크 출시

총 4가지 색상 판매…IP67 등급 방수·방진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1 2세대' 신규 컬러.(뱅앤올룹슨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뱅앤올룹슨(B&O)은 19일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사운드 A1 2세대'(Beosound A1 2nd Gen.)에 그린과 핑크 컬러를 적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두운 에메랄드 톤의 '그린'은 제품에 그윽한 분위기를 더했고, 부드러운 '핑크' 컬러는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표현했다.

이로써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기존 '블랙 앤트러사이트'(Black Anthracite)와 '그레이 미스트'(Grey Mist) 컬러에 신규 색상이 추가되며 4가지 색상으로 늘어났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의 디자인은 덴마크 출신의 산업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Cecilie Manz)가 설계했다. 제품의 크기는 너비 13.3㎝, 높이 4.6㎝이며 무게는 558g이다. 스피커 커버는 아노다이징 공법으로 가공된 펄 블라스트 알루미늄을 채택했다.

수심 1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췄으며, 손에 들거나 사물에 매달기 편하게 매치한 가죽 스트랩 또한 방수 소재를 사용했다. 최대 재생시간은 18시간이며, 음량을 줄이면 최대 43시간까지도 재생이 가능하다.

베오사운드 A1 2세대는 1개의 3.5인치 우퍼와 1개의 3/5 트위터 유닛으로 구성됐으며, 고음질 DSP(Digital signal processor) 필터링이 탑재된 우퍼와 트위터용 30W Class D앰프를 2개 탑재했다.

무선 연결은 블루투스 5.1버전을 지원하며, 퀄컴(Qualcomm) aptX 어댑티브, AAC 코덱을 지원한다. 뱅앤올룹슨 어플리케이션(Bang & Olufsen App)의 '베오소닉'(Beosonic) 기능을 통해 보다 세밀하게 취향에 맞는 사운드를 설정할 수 있다.

sesang22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