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내년 1월4일부터 최대규모 항공권 할인 행사

편도 총액 최저 제주 1만100원, 도쿄 3만9400원
'찜' 예매…3월25일부터 10월27일까지 이용 가능

제주항공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 '찜' 예매 안내. (제주항공 제공)/뉴스1 News1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제주항공이 1년에 1월과 7월, 2번만 실시하는 최대규모의 항공권 정기 할인행사인 '찜'(JJiM) 예매를 내년 1월4일 오후 5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선은 4일, 국제선은 5일 같은 시간 예매를 시작한다. '찜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수하물 없이 기내 무료수하물(3면 합계 115㎝ 이내, 무게 10㎏ 이하인 1개의 휴대품)만 들고 가는 조건으로 연중 가장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이다.

이번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내년 3월25일부터 10월27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만 예매를 받기 때문에 사전에 앱을 설치하고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수하물 위탁이 필요하면 '사전 수하물 구매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정규 항공권에 비해 운임이 매우 낮은 대신 무료수하물 위탁서비스가 포함돼 있지 않으며 일정변경이나 취소 등에 제한조건이 있다"며 "노선별로 예매일정을 사전에 알아두고 여행계획을 확실히 세운 뒤 일정에 맞는 항공권을 예매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선별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 1만100원 △부산~오사카 3만3300원 △인천~도쿄 3만9400원 △인천~괌 7만5500원 △인천~블라디보스토크 7만9300원 등이다.

국내선 판매노선은 김포~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김포~부산 등 6개다.

국제선에서 △일본노선은 인천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마쓰야마, 부산발 오사카, 후쿠오카 △중국노선은 인천발 칭다오, 웨이하이, 싼야 △홍콩·마카오노선은 인천발 홍콩, 마카오 △대만노선은 인천발 타이베이, 가오슝, 부산발 타이베이 등이다.

△베트남노선은 인천발 하노이, 다낭 △말레이시아노선은 인천발 코타키나발루 △태국노선은 인천발 방콕, 부산발 방콕 △필리핀노선은 인천발 마닐라, 세부 △대양주 노선은 인천발 괌, 사이판, 부산발 괌, 사이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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