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와 힐링의 만남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삶의 편의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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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석 기자 =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편리성과 친환경 등이 최근 주거 트렌드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단순히 주거가 목적이었던 집이 아닌 휴식과 힐링이 공존하는 나만의 공간을 추구하며, 이동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지하철 역세권까지 갖춘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다.

과거 친환경 요소는 눈으로 즐기는 조망권에 한정돼 있었다면 요즘은 직접 이용 할 수 있는 산책로, 캠핑장 등이 갖춰진 산, 공원, 호수, 바다 등이 인접한 단지가 인기가 높다.

이런 가운데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역세권 및 친환경 여건을 두루 갖춘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조합원 모집에 돌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일대에 들어선다. 이에 오는 2020년 개통을 앞둔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인접하고, 향후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진입 할 수 있다.

도로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올해 말 77번 국도 확장 공사 완료 시 안산까지 10분대 도달 가능하며, 제2서해안고속도로, 비봉~매송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69번 시도로를 수월하게 이용 가능하다.

그뿐 아니라 수도권에서 찾기 힘든 친환경 여건도 다양하게 갖췄다. 함봉산이 가까워 이용이 수월하고, 일부 세대에서는 서해바다 조망권도 확보했다.

더불어 단지 내부도 친환경 설계를 적용해 만족도가 높다. 조경면적을 극대화시킨 단지로써 중앙광장인 클러스트 프라자, 힐링둘레길, 커뮤니티가든, 진입광장, 바닥분수 등이 마련된다. 마치 ‘숲속마을’을 연상 가능케 해 호평받고 있다. 전 세대는 남서, 남동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는 물론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미래가치에 따른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남양뉴타운이 단지 인접한 곳에 위치하며,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마도산업단지, 북양산업단지, 송정산업단지의 배후 단지로 투자가치가 높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남양뉴타운 내 중심상업시설, 화성시청, 은행, 병원, 대형마트, 복합문화센터 등의 이용이 편리하며,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통학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건립 예정이다.

특히 입주자를 배려한 단지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면서 법정 주차대수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중형주차공간 최대설치는 물론 여성 및 노약자 주차편의도 도모했다.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센터, 주민운동시설, 보육시설,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처럼 다각적인 장점을 갖추고 있는 단지는 3.3㎡ 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공급돼 내 집 마련 수요자들에게 희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최고 24층, 총 20개동 전용면적 59㎡, 75㎡,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만으로 구성됐고 총 1846세대의 대단지로 건립 예정이다.

현재 100% 토지계약이 완료 된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및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완료돼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토지 확보 난항으로 인한 사업기간 연장, 금융비용 부담이 조합원에게 전가되는 등의 리스크가 없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072-21 번지에 위치한다. 현재 일반분양 전 마지막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