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별 해외투자이민센터, 3월 1일과 4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개최
- 노수민 기자

(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미국 투자이민 전문 대형 로펌 법무법인 한별에서 3월 1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대한변호사협회에 위치한 한별 해외투자이민센터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미국 이민 전문가 세미나는 자녀들의 유학과 취직, 미국진출을 위하여 투자이민을 통한 미국영주권 취득을 고려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규제 정책에 따라 갈수록 미국의 취업비자나 영주권 취득이 어려워지는 때에, 별다른 자격조건이나 제한없이 50만불을 투자해 전 가족이 신속하게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미국 투자이민은 높은 주목을 받으며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특히, 투자금의 대폭 상향될 예정이라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바쁜 상황이다.
◇안전한 공공 프로젝트에 50만불 대출로 미국 영주권 취득
미국 정부의 공공시설에 대출해주는 프로젝트로 안전성이 높으며 투자금의 회수도 대출의 연장 없이 가능한 ‘펜실베이니아 고속도로 공공사업’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현지 리저널센터인 DVRC 부사장이며 노팅엄경영대학원 회계학 교수인 Mr. Nieschwietz와 법무법인 한별의 투자이민 전문 변호사들이 나선다.
투자금을 대출받는 펜실베니아 턴파이크 커미션 (PTC)은 미국 주정부 기관으로 펜실베니아 전역의 고속도로 건설과 운영을 책임지며, 삼성전자 이상의 국제신용등급 평가를 받고 있어 투자금의 안전성과 프로젝트의 성공을 담보하고 있다.
◇전문 변호사팀의 투자이민 종합 안내
또한 수십 개 이상의 여러 프로젝트 중 안전한 프로젝트를 선별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비교 분석하여 안내하며, 뉴욕시 와이파이 설치 공공사업, 워싱턴DC 아파트사업 등 이미 투자금의 회수실적을 보유한 리저널센터들의 프로젝트들을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별 해외투자이민센터의 김이식 미국 변호사는 “영주권자에게 유리한 미국의 시스템 때문에 미국 이민 상담 문의의 대부분은 자녀 진학과 취업이 목적인 경우가 많다”며 “영주권이 빨리 발급되는 안전한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관련된 이민법, 국제 상법, 금융법 및 조세법, 병역법 등을 신속 정확하게 오랜 기간 지원할 수 있는 전문 변호사와의 개별상담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투자이민팀 임종효 미국 변호사는 “현행 50만불 미국 투자이민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유리한 만큼, 관심있는 분들에게 종합 안내를 드릴 수 있도록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70여 명의 국내외 변호사가 근무하는 법무법인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전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남역 인근 대한변협건물 7층 한별 세미나실에서 3월 1일(수)과 4일(토),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주차비 및 참가비는 무료이다.
세미나 참석 예약은 법무법인 한별 해외투자이민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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