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 18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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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수민 기자 =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만 하는 아파트 분양가격과 전세가격이 고민이라면, 프리미엄 임대아파트에 눈을 돌려도 좋을 것이다.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아파트는 고급스런 마감재와 편리한 구조, 꼭 필요한 주민 공동생활 공간까지 갖춰 최신 분양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게다가 임대아파트는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만큼 입주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각종 세금이 면제되는 등의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2017년 12월부터 입주 가능한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지하 3층~지상 28층으로 조성되며 총 5개 동에 62㎡, 72㎡, 84㎡ 세 가지 타입 면적의 중소형 실속단지 418세대로 구성된다.

62㎡는 실용면적을 극대화한 3.5-Bay 설계를 통해 보다 넓은 공간을 연출했으며, 72㎡는 중소형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살린 모던한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가장 넓은 84㎡는 세심한 배려가 느껴질 수 있도록 품격 높은 미학공간 설계를 통해 여유로움을 선사하고, 모든 면적에 맞통풍 구조를 채택하여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함으로써 항상 쾌적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조망권과 개방감도 놓치지 않았으며, 공동 출입구를 통해 지하주차장이 바로 연결되도록 함으로써 실생활의 편의를 더했다.

또한 입주민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 넓은 녹지공간을 활용한 테마 산책로를 조성하였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이상적인 환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척마달 세영리첼은 이러한 설계와 구조적인 장점 외에도 갈야산과 동해바다를 동시에 바라볼 수 있는 소위 더블 조망권을 확보하여 탁월한 입지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외부적으로 주거지 선정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육과 생활 편의시설 부분에 있어서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삼척초등학교·삼척여자중학교·삼척고등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삼척시청·홈플러스·중앙시장·대학로·삼척의료원 등 탄탄한 인프라가 보장되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7년 하반기 준공예정인 ‘시청-마달길 도시계획도로’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꼽히는데, 도로 시작점에 단지가 위치해 삼척초등학교로의 통학로가 개선되고 빠른 동해대로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동해고속도로 삼척~동해 연장(2016년 9월 개통)으로 삼척IC을 통한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되어 동해시 거주민과 인근 공단근무자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삼척마달 세영리첼의 사업지는 강원도 삼척시 마달동 산34-4 일원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는 남양동 18-6번지에 마련되고 11월 18일 오픈한다.

no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