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모닝캄', 美기업출판 사진부문 '금상'
지난해 12월호 '동아프리카 다나킬 평원' 사진 호평
- 류종은 기자
(서울=뉴스1) 류종은 기자 = 대한항공의 기내 잡지 '모닝캄'이 미국에서 기업출판 사진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한항공(회장 조양호)은 최근 미국 뉴욕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폴리오' 매거진 주관으로 열린 '에디 앤 오지 어워드' 시상식에서 기내지 '모닝캄'이 기업출판 사진 부문 최고 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대한항공 모닝캄이 금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해 12월호 게재된 다나킬 평원의 화보 기사가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덕분이다. 다나킬 평원은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지부티에 걸쳐 있는 곳으로 코발트 블루 색상의 온천이 유명하다. 당시 모닝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대표 작가인 조지 스타인메츠의 사진 6장을 담아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모닝캄은 지난 1977년에 창간돼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외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영어와 한국어, 일본어 등 3개 언어로 출판된다. 모닝캄은 국내 30~40대 젊은 사진작가들의 사진이나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 콩데나스트 트래블러 등의 출신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싣고 있다.
한편 '폴리오'는 전 세계 출판업계 동향을 전달하는 권위 있는 잡지로 지난 1974년 '에디 앤 오지 어워드'를 제정해 매년 뛰어난 성과를 낸 출판물에 대해 편집상, 디자인상, 사진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rje3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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