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인천~발리 주 2회 신규 취항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25일부터 인도네시아의 휴양지인 발리에 주 2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아시아나의 보잉767-300 여객기가 투입되는 '인천~발리'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오후 7시 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 40분(현지시각)에 발리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발리에서 매주 금·월요일 오전 3시 정각(현지시각)에 출발해 오전 10시 5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번 취항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발리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발리행 왕복항공권, 김포공항 롯데 1박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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