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찾아가는 커피 트럭' 운영

"헌혈 문화 확산 위해 협력 강화할 계획"

(컴포즈커피 제공)

(서울=뉴스1) 송송이 기자 = 컴포즈커피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2025년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행사 '찾아가는 커피 트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년째 진행한 컴포즈커피의 '찾아가는 커피 트럭'은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컴포즈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 600잔과 자몽에이드 400잔 등 총 1000잔의 무료 음료를 헌혈 참여자 및 행사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13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및 관계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울시장, 서울시 교육감,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혈액관리본부장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분들의 성원 덕분에 헌혈 참여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브랜드와 고객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mark83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