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복날 맞아 '복날몸보신' 기획전

티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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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무더위와 함께 복날이 다가오며 '보양 간편식'을 찾는 20·30세대 소비자가 늘고 있다.

티몬은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복날 관련 간편식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삼계탕·해신탕 등이 포함된 즉석탕류 매출이 전년 대비 350%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복·팥이 들어간 간편죽 제품 매출도 158% 상승했다. 닭가슴살·오리훈제 또한 10%대 매출 신장을 보였다.

간편식 구매자 10명 중 6명이 20·30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전체 매출의 60%를 차지하며 37%를 기록한 40·50세대의 소비를 크게 웃돌았다. 티몬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외식 물가 부담에 주머니가 가벼운 20·30세대 고객이 늘어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티몬은 대표 복날 음식인 삼계탕·치킨과 더불어 인삼·장어·전복 등 기력 보충 상품을 한데 모은 '복날몸보신' 기획전을 8월 15일까지 진행한다. 30년 전통 하우촌 삼계탕·목우촌 생생삼계탕 등 1만원 이하의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브랜드사와 협업한 패키지 상품도 있다. 먼저 초복(7월 16일)에 맞춰 17일까지 '배스킨라빈스x굽네치킨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다가오는 중복(7월 26일)에는 '배스킨라빈스xBBQ 패키지'를 최대 23% 혜택가로 제공한다. 말복(8월 15일)에는 '배스킨라빈스xKFC 세트'를 최대 31% 혜택으로 선보인다.

이재훈 티몬 식품실장은 "폭염에 물가 부담까지 겹치다 보니 집에서 간편하게 복날 음식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급증했다"며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합리적 가격으로 마련했으니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s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