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메, 엑스트레 디스커버리 세트 출시…4개 제품 구성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한 1년 내 신제품으로 구성

오르메 '엑스트레 디스커버리 세트' 출시(오르메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프랑스 니치 퍼퓸 하우스 오르메는 프리미엄 라인 '엑스트레'(EXTRAIT) 컬렉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엑스트레 디스커버리 세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르메 엑스트레 드 퍼퓸'은 기존 '오 드 퍼퓸'의 향에 오르메의 감각을 더해 재해석한 컬렉션이다.

이번 엑스트레 디스커버리 세트에는 1년간 출시한 △리브헤 뉘 △드헝투드 데그레 △엑스트레 토이토이토이 △엑스트레 이본느 등 4개의 제품을 각각 8ml 병에 담아 구성했다.

리브헤 뉘는 기존 '리브헤 블뤼'의 원료인 바닐라를 한층 더 깊게 해석했다.

드헝투드 데그레는 화이트 플라워와 머스크, 과일의 향을 조합했다.

엑스트레 토이토이토이는 기존 우드향 중심에 인센스, 베티버, 라즈베리 우드를 조합했다.

엑스트레 이본느는 기존 향에 시프레 시그니처와 다마스크 자두로 과일 향을 더했다.

오르메 디스커버리 세트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EAST관의 오프라인 매장, 주요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