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아누아 만들자"…더파운더즈, 글로벌 신입 채용 확대
'인재 밀도 강화' 목표…"차세대 K-뷰티 리더 육성"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더파운더즈는 폭발적인 성장세에 발맞춰 차세대 K뷰티 리더가 될 글로벌 인재를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단순한 인원 확충이 아닌 인재 밀도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모집은 신입부터 주니어, 시니어급까지 폭넓게 진행한다. 직군별로 △해외 권역별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허가(Regulatory Affairs, RA) △CEO 스태프 등 글로벌 사업 성장과 직결되는 직군을 중심으로 채용한다.
더파운더즈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 확보 및 육성에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더파운더즈의 인재 성장 모델은 △빠른 시장 대응력 △높은 인재 밀도 △글로벌 스탠다드다.
일하는 방식인 '더 파운더즈 웨이'(The Founders Way)를 만들고 조직원 개개인의 역량과 협업 능력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8월에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삼성동 파르나스 타워 사옥 맞은편에 신규 사옥을 개소했다.
보다 자세한 채용 정보는 더파운더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파운더즈 관계자는 "K뷰티 커리어를 꿈꾸는 인재들이 더파운더즈에서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더파운더즈만의 브랜드 빌더식 인재 성장 모델을 확립하고 '넥스트 아누아'를 함께 만들어갈 차세대 리더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파운더즈는자사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와 더마 헤어케어 브랜드 프롬랩스(FROM LABS)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유럽 등 수출 시장을 다변화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아누아는 미국 뷰티 전문지 뉴뷰티(NewBeauty)가 발표한 2025년 100대 뷰티 브랜드(2025 NB100)에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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