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모리스커밍홈 디자이너 브랜드 출시

디자이너의 감성과 대중성 모두 충족하는 여성의류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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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하프클럽이 6월 1일, 여성의류브랜드 ‘모리스커밍홈(MORRIS COMING HOME)’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단독으로 출시했다.

하프클럽의 PB브랜드인 모리스커밍홈은 국내 인기 디자이너 3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 제품들과는 소재와 디테일, 디자인 등의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이너의 감성에 하프클럽 MD의 시각을 더해 대중성까지 충족할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이라는 게 하프클럽의 설명이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3인의 디자이너들은 패션을 선도하는 논현동, 한남동 등지에 쇼룸을 오픈했거나 편집숍, 백화점 등에 입점하며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아한 드레이핑의 랩 원피스, 여성스러운 플레어 원피스, 아방가르드한 볼륨 원피스 등 아홉 가지 스타일의 상품들을 두 가지 컬러씩 선보여 총 17개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앞으로 지속적인 디자인 개발을 통해 의류뿐만 아니라 잡화류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하프클럽 측은 “모리스커밍홈 디자이너 브랜드는 디자이너와의 샘플 회의 후 직접 생산하여 당사 물류에 입고, 직접 배송되는 시스템에 따라 공급할 계획”이라며 “기존에 중저가에 치중되어 있던 제품 구성에 퀄리티와 감성을 충족하는 고가 라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품 가격대는 10만원 중반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프클럽이 기존의 저가 브랜드 상품에서 벗어나 퀄리티와 디테일, 소재가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만큼 올여름 의류시장에서 어떤 반응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랜드 전용 온라인 쇼핑몰인 하프클럽(www.halfclub.com)은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다 의류를 넘어 잡화, 디자이너 아이템 등을 폭넓게 선보이며, 온라인 쇼핑몰의 가능성과 시장성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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