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바이오디젤 공장 증설에 390억 투입…"글로벌 수요 대응"
- 한재준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GS칼텍스가 바이오디젤(경유) 생산공장 증설에 나선다. 전 세계적인 바이오 디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칼텍스의 자회사인 GS바이오는 390억원을 투입해 전라남도 여수시 바이오디젤 생산공장 설비를 증설한다.
바이오디젤은 동·식물성 유지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디젤로 화석연료보다 탄소 배출량이 적다.
GS칼텍스는 바이오디젤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유럽연합(EU)이 '바이오연료 정책 로드맵'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수송 에너지 사용량의 10%를 바이오 연료로 대체하기로 하는 등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바이오디젤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GS칼텍스는 바이오항공유 등 지속가능항공유(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사업 진출도 검토 중이다. SAF 생산시설 또한 여수 공장에 구축할 예정이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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