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장세주 회장 장남 '오너家 4세' 장선익 전무 승진

장선익 전무, 2007년 입사해 미국·일본 거쳐 2020년 상무 승진
최삼영 부사장, 기업 사업 총괄 COO로

장선익 동국제강 전무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 장선익 동국제강 상무가 2년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최삼영 동국제강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고 기업 사업을 총괄하는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맡는다.

동국제강은 이같은 내용의 13명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사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시황 변화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인사라고 강조했다.

본사 구매실장을 맡게 된 장 신임 전무는 2007년 동국제강 전략경영실로 입사해 미국, 일본 법인을 거쳐 2016년 이사, 2020년 상무로 승진해 인천공장 생산 부문을 담당해왔다.

최삼영 신임 부사장은 1997년 3월 동국제강 포항공장에 입사한 뒤 2013년 이사(당진공장 생산담당)직을 달며 임원에 올랐다. 포항공장장(상무), 인천공장장(전무) 등을 역임하다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COO직을 맡게 됐다.

m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