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4분기 영업익 3248억, 전년比 31% 증가(상보)
- 최동현 기자, 박주평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박주평 기자 = LG이노텍(011070)은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248억 원을 잠정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0%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 6098억 원, 순이익은 1359억 원으로 각각 14.8%, 27.1%씩 늘었다.
핵심 고객사인 애플의 신형 아이폰 판매 효과가 4분기에 본격 반영된 데다, 기판과 전장(차량용 전자 장비) 수요가 급증한 덕분이다.
지난해 연간 실적은 매출 21조 8966억 원, 영업이익 665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3% 늘었지만,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5.8% 줄었다.
LG이노텍은 "모바일 및 반도체기판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일부 사업 관련 자산손상차손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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