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디즈니런 서울 2025 브랜드 체험존 운영…가을 러너 응원
파티박스 스테이지 320 등 최신 음향 기기 소개
-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삼성전자(005930) 자회사 하만 인터내셔널의 오디오 브랜드 JBL은 올가을 개최되는 주요 러닝 대회에서 브랜드 체험존과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최신 오디오 제품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JBL은 11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리는 '디즈니런 서울 2025'에서 브랜드 체험존을 설치하고 러너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최신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제품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러닝 코스에 파티 스피커 'JBL PartyBox Stage 320'를 설치해 파워풀한 음향 성능을 알릴 예정이다. PartyBox Stage 320은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강력한 JBL 프로 사운드와 비트에 따라 움직이는 화려한 뮤직 싱크 라이트 기능이 특징이다.
JBL 측은 "최대 18시간 재생 가능한 배터리와 IPX4 등급의 방수 기능, 듀얼 마이크 및 악기 입력을 비롯해 자유로운 이동을 돕는 텔레스코픽 핸들과 글라이드 휠을 탑재해 편의성도 높였다"고 강조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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