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ESG 중장기 전략 목표 담은 ‘PRISM’ 개발
다섯 가지 메시지 기반한 각 영역별 세부 목표 수립
- 노우리 기자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SK하이닉스는 ESG 활동 관련 세부 목표를 담은 ESG 전략 프레임워크(중장기 전략 및 목표를 설정한 보고서) 'PRISM'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
PRISM이라는 명칭은 SK하이닉스가 추구하는 핵심 메시지들을 다섯 개의 글자로 압축한 약어다. △DBL 경영을 근간으로 한 더 밝은 미래 △환경 복원 △혁신적인 기술로 만드는 더 나은 세상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 △다양성 기반 환경 조성 등의 뜻을 담았다.
SK하이닉스는 PRISM을 구축하기 위해 기존 구축한 사회적 가치 로드맵 ‘SV2030'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지배구조와 공급망 관리 분야의 목표들을 추가했다.
PRISM 가치 내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도 구체화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2030년까지 누적 1조원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배구조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성별 및 국적 다양성 비율을 30%로 늘린다.
친환경 프로젝트에 관련된 목표도 담겼다. SK하이닉스는 앞서 2050년까지 넷 제로(Net Zero)와 RE100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와 연계해 2030년까지 직∙간접 탄소배출량(Scope 1, Scope 2)을 2020년 수준으로 유지하고, 재생에너지 사용률 33%를 달성할 계획이다.
신관익 SK하이닉스 ESG추진 TL은 “PRISM은 SK하이닉스가 ESG 경영을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해 나갈지 이해관계자들과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든 프레임워크”라며 "PRISM을 통해 ESG 각 영역별 계획을 더욱 체계적으로 실행해 이해관계자들과 더 원활한 소통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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