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협력사 안전·건강 위해 SHE 컨설팅 확대

올해 SHE 컨설팅 규모 120개사까지 늘릴 예정
안전사고 방지, 질병 유발 요소와 환경 오염 요소 감소 목적

SHE컨설팅 세부 프로그램 (SK하이닉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SK하이닉스는 협력사의 안전, 보건, 환경(Safety, Health, Environment, 이하 SHE) 분야 관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HE컨설팅’ 규모를 확대한다.

SK하이닉스는 협력사들에 SHE컨설팅을 통해 외부의 SHE 전문기관과 함께 SHE 분야를 점검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SHE컨설팅 지원 규모를 120개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HE컨설팅은 회사 규모나 경영진의 관심도에 따라 협력사 SHE 역량 관리 수준에 편차가 생겼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제도다. 사업장 점검과 협력사 SHE 담당자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질병 유발 요소와 환경 오염 요소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협력사가 SHE컨설팅을 신청하면 SK하이닉스가 심사를 통해 컨설팅 여부를 결정한다. 컨설팅 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먼저 관계법령의 주요 요구사항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사전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사전평가 이후에는 내용을 토대로 현장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절차가 이어진다.

SHE컨설팅을 담당하는 서동범 TL은 “SHE컨설팅의 당면 목표는 SK하이닉스의 모든 협력사 사업장이 한 번 이상 참여하는 것”이라며 “더 나아가 국민의 안전권, 건강권을 향상시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SHE컨설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we122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