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 TV에 클림트 작품 '키스' 담는다
- 정상훈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 = 삼성전자는 오스트리아 벨베데레 미술관과 손잡고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작품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전용 작품 구독 서비스 앱인 '아트 스토어'를 통해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TV다. 원작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QLED 화질과 32형부터 85형까지 다양한 크기의 스크린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The Kiss)'·'유디트(Judith)'와 에곤 실레의 '죽음과 소녀(Death and the Maiden)' 등 작품 17점을 더 프레임의 '아트스토어'에 추가했다.
더 프레임 전용 작품 구독 서비스 앱인 아트 스토어는 전세계 40여개국의 유명 미술관과 협업해 1500점에 달하는 작품을 4K 해상도의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을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제주도립미술관 등과 오프라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매달 새로운 주제로 작품을 분류하고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이 예술 작품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벨베데레와의 협업을 통해 오스트리아 거장들의 작품을 집안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미술관·작가들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만의 '홈 갤러리'를 집안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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