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120·80ℓ급 인테리어 냉장고 선봬

동부대우전자 모델들이 인테리어냉장고 더클래식을 소개하고 있다.(동부대우전자 제공)ⓒ News1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동부대우전자가 120리터, 80리터급 소형 인테리어냉장고 '더 클래식' 8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소형냉장고는 백색 또는 메탈 위주의 기존의 냉장고와는 달리 크림화이트, 민트그린, 레드, 블랙 등 화려한 색을 적용한 고품격 디자인을 채택했다.

소형 인테리어냉장고인 더 클래식은 1인가구 또는 두번째 냉장고를 필요로 하는 세대를 겨냥했다. 특히 개성이 강하고, 특별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독신남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1인가구는 전체가구의 22.3%에 해당하는 488만가구에 달하며,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국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은 물론 유럽 에너지 효율 최고 등급인 A++까지 충족하는 11kw/월의 소비전력 효율을 실현했다.

120리터급 인테리어냉장고는 높이 91cm, 폭은 48cm, 깊이는 58cm이며, 80리터의 경우는 높이 71cm, 폭은 48cm, 깊이는 54cm로 용량에 비해 제품 크기를 줄였다. 내부에는 치즈 등 유제품을 전용으로 보관할 수 있는 '시크릿 슬림'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으며, 상단 슬라이딩 선반을 채택해 음식물을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내부조명은 LED로 구현했다.

가격은 120리터급이 60만원대이며, 80리터급은 50만원대이다. 크림화이트, 민트그린, 레드, 블랙 등 4가지 색상이다. 레드와 블랙 제품은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동부대우전자는 2013년 6월 이미 150리터급 인테리어냉장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클래식'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영국, 일본, 두바이, 말레이시아, 러시아, 멕시코, 칠레, 페루, 파나마 등 전세계 20여국에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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