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글램'의 스타일, 11번가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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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의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신인 걸그룹 '글램'(GLAM) 스타샵을 열고, 겨울 시즌 패션 스타일 제안한다고 27일 밝혔다.

'글램'은 프로듀서 방시혁이 키우고 MBC '위대한 탄생' 출신인 이미소가 속해 있는 그룹이다. 11번가 관계자는 "글램은 차별화된 패션으로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함은 물론,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는 능력이 탁월해 패션 스타샵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11번가 '글램 스타샵'은 동영상을 통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동영상은 절제된 색상의 세련된 패션을 소개하는 '밀리터리 시크룩', 오버사이즈와 퍼 장식으로 연출된 '걸리쉬 그런지룩', 빈티지한 60년대 감성을 내세운 '모즈 룩' 등 세가지로 제작됐다. 단면적인 화보와는 달리 소재, 핏 등 상품에 대한 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촬영 시 글램이 착용한 의류,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모든 상품은 사이트 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11번가는 '글램 스타샵' 오픈 기념으로 쇼핑비를 지원하는 SNS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총 720명에게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최대 11만점을 지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글램 스타샵' 오픈을 홍보하는 글을 남기면 자신의 페이스북, 미투데이에 연동, 자동 응모된다. 행사는 12월9일까지다.

jineb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