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랜드롯데 서울, 공식 크리에이터 '에디터 1기' 모집

리뉴얼 후 첫 크리에이터 프로그램…11일까지 총 12명 모집

더그랜드롯데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더그랜드롯데 서울이 호텔의 객실과 다이닝 등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식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그랜드롯데 서울은 11일까지 '더그랜드롯데 서울 에디터 1기' 참가자 12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 리뉴얼을 계기로 기존 고객 참여형 '팬슈머(Fan+Consumer) 크루' 프로그램을 개편해 선보이는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호텔의 객실과 다이닝 등을 직접 경험한 뒤 각자의 시선과 개성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2명이다. 객실 투숙 경험을 중심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스테이(STAY) 에디터' 8명과 미식 경험을 소개하는 'F&B 에디터' 4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스테이 에디터에게는 객실 1박과 함께 객실 유형에 따라 투숙객 전용 프리미엄 라운지 '라심(La Cime)' 또는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 F&B 에디터는 무궁화·도림·모모야마 등 대표 레스토랑 가운데 한 곳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로 소개한다.

더그랜드롯데 서울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팬슈머 크루를 운영하며 영상·사진·음악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번에는 프로그램을 에디터로 개편해 크리에이터와 함께 보다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지원은 더그랜드롯데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10월 16일 발표하며, 선발된 에디터는 2027년 1월 31일까지 활동한다.

업계에서는 호텔업계가 단순 숙박 상품을 넘어 객실·미식·웰니스 등 호텔에서의 경험 자체를 콘텐츠화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