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속옷도 가성비…롯데마트, 균일가 언더웨어 7종 출시

심리스 브라·남성 드로즈 등 균일가 적용…PB 의류도 선봬

이달 2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양평점에서 균일가 언더웨어를 홍보하는 김원희 MD(상품기획자)의 모습.(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롯데마트는 가격 부담을 낮춘 1만 원 미만의 균일가 언더웨어 7종을 이달 1일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여성 심리스 브라 △남성 드로즈 △여성 헴팬티 △비비안 노압박 레이스팬티 △헤드 남성 트렁크 등으로 모두 1만 원 미만이다.

롯데마트는 일상에서 자주 갈아입는 생활밀착형 언더웨어를 중심으로 이번 신상품을 구성했다.

언더웨어는 일상적으로 착용하고 교체하는 빈도가 높은 만큼 품질뿐만 아니라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도가 큰 상품군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소비 특성을 고려해 고객들이 필요한 속옷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별도의 덤 증정 프로모션이나 카드 할인 행사 없이 상품 1장당 가격을 균일가로 책정했다.

대표 상품인 여성 심리스 브라는 기존 브랜드 상품 대비 약 50% 낮은 가격으로 선보였다. 남성 드로즈는 허리 밴드가 겉으로 드러나는 아웃밴드 스타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자체 브랜드(PB)인 △오늘좋은X비비안 웜업 터틀넥 △오늘좋은 히트 남성·여성 내의세트 △오늘좋은 굿찬스 남성 반팔런닝 △오늘좋은 여성 면스판 브라런닝도 내놓는다.

롯데마트·슈퍼 관계자는 "고객들의 실질적인 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근 거듭된 고물가로 대형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편안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챙기는 '가성비 속옷'이 주목받고 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