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수해 복구 참여 군 장병에 '행복의 버거' 600인분 전달
장병 어머니 사연으로 수해 복구 대민 지원 나선 39사단 찾아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한국맥도날드는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을 대상으로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 거제 지역 수해 복구 대민 지원에 참여한 아들과 동료 장병들을 응원하고 싶다는 한 장병 어머니의 사연에서 시작됐다.
총 600인분의 햄버거가 전달되었으며 옥포SK DT점, 거제점, 통영죽림 DT점, 창원내서 DT점, 마산석전 DT점 등 인근 지역 5개 매장이 메뉴 준비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연 접수에 기반해 외연을 확장한 행복의 버거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이래 완도 금일도 문해교실 어르신, 전북체육중학교 여자 축구부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우리 주변의 고마운 이들을 찾아 행복의 버거의 의미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버거 프로그램은 소방관, 군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햄버거와 음료 등을 전달하는 활동이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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