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환 한세실업 부회장, 국중박 분장놀이 결선 심사위원 참여

국립중앙박물관회 산하 모임 YFM 위원장 자격

2026 국중박 분장놀이(한세실업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한세실업(105630)은 김익환 부회장이 국민 참여형 국립박물관 축제 '2026 국중박 분장놀이'에 결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국중박 분장놀이'는 우리 문화유산을 분장과 의상, 퍼포먼스 등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국립중앙박물관의 대표적인 국민 참여형 행사다. 올해는 전국 규모로 확대되면서 지난해 83개 팀보다 3배 이상 늘어난 275개 팀, 총 643명이 참가했다.

올해 행사는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의 사업비 후원에 힘입어 전국 규모로 진행됐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박물관회 산하 모임 '젊은 친구들'(YFM)의 김익환 위원장을 결선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김 부회장은 동아출판 등 문화콘텐츠 사업을 이끌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방식과 표현을 직접 심사했다.

이날 결선에는 김 부회장을 비롯해 이애령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오한영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해설사, 김석현 TME 예능국 대표,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올해 국중박 분장놀이에서는 '백자 잉어모양 연적'으로 분한 대학생 전은슬 씨(22)가 대상을 차지했고 '반가사유상'의 이대양 씨,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의 국보급사자들, '청동 방울'의 무연모 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 부회장은 "참가자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단순한 과거의 기록에 머물지 않고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퍼포먼스로 새롭게 해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우리 문화유산이 지닌 무한한 확산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문화콘텐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후원 활동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