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서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 연다
야구팬 1000여명 참여…맥주·논알코올 음료 선택지 제안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오비맥주(017890)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건전음주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응원 컨디션에 맞는 다양한 맥주와 논알코올 음료를 제안하고 음주운전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캠페인 부스는 '응원 컨디션 존'과 '약속함 존'으로 구성됐다. 응원 컨디션 존에서는 설문 게임을 통해 참가자의 응원 스타일을 진단했다.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 카스 제로, 카스 올제로 등 유형에 맞는 제품도 제안했다.
약속함 존에서는 오비맥주가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선보인 자동차 키 보관함 '약속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약속함은 차 키를 보관한 뒤 음주 측정을 통해 알코올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에만 열리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체험 후 음주운전 예방 서약에도 참여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와 논알코올 음료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소개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음주 문화 확산과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주류업계가 제품 판매를 넘어 논알코올 음료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건전음주 문화를 알리는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스포츠 경기장처럼 음주와 여가가 결합된 공간에서 체험형 캠페인을 진행하며 책임 있는 음주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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