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선물·건강 품목 강화…롯데백화점 '막바지 구매족' 혜택 제공

추석 직전 배송 수요 감안 23일까지 수도권 '바로 배송 서비스' 실시

서울시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추석 '핸드캐리 기프트'를 선보이는 모습.(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롯데백화점은 명절이 임박해 선물을 준비하는 이른바 '막바지 구매족'을 위해 귀성길에 들고 가기 간편한 '핸드캐리 기프트'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들고 가기 편한 디저트나 건강 상품군의 핸드캐리 제품은 명절 직전 일주일 매출이 전 전체 매출의 절반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막바지에 몰리는 점을 고려했다.

우선 생과일 찹쌀떡 9구와 수제 도자기 세트로 구성한 '한정선 롯데 익스클루시브 세트', 한국 사찰 음식의 대가 및 유명 셰프가 협업한 프리미엄 김부각 세트인 '바삭 셰프 에디션 혼합 선물세트', 전병 6종 선물세트로 한국의 미감을 담은 '강성은명과 산수화' 등이 있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음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1000㎎ 이상의 폴리페놀 함량이 높은 올리브 오일 시리즈를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트사스 폴리페놀 올리브 오일', '하이퍼렐리온 유기농 폴리페놀 올리브 오일' 등이 대표 품목이다. 또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100% 천연 꿀 '반고흐 허니스틱 2종', '디즈니 푸 스퀴즈' 기프트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추석 임박 구매 고객을 위해 23일까지 추석 기프트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엘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한우, 굴비, 과일 등 40여 핸드캐리 인기 품목을 선정해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막바지 배송 수요를 고려해 본점, 잠실점 등 총 17개 수도권 백화점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구매한 추석 선물은 반경 5㎞ 이내 주소지로 3시간 안에 배송해 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품목 차별화 및 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추석 연휴는 명절 당일인 25일에 앞서 연휴가 24일 하루에 불과해 선물 수요가 단기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