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홈쇼핑 출연 90분 전 취소 통보…이유는 '대내외적 논란 우려'"
- 김학진 기자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딸 조민 씨가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 출연을 한시간여 앞두고 대내외적 논란 우려 이유로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2024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한 조민 씨는 18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롯데홈쇼핑 출연이 갑작스럽게 취소된 것에 대하여 질문이 많아 사실관계 파악 후 답변드린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출연 90분 전 롯데홈쇼핑 측에서 '대내외적으로 논란이 될까 우려가 생겨 취소한다'는 취지의 통지를 받았다"며 "준비한 것이 많아서 아쉽지만 '바로픽 창고'의 빠른 대응으로 어제 좋은 대체 방송을 진행할 수 있어 만족한다"고 설명했다.
전날 오후 조 대표는 8시로 예정된 롯데홈쇼핑 엘라이브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방송을 약 한 시간 앞두고 취소 소식을 전달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조 씨는 "롯데홈쇼핑 측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방금 금일 엘라이브 방송이 취소됐다. 기다리셨던 분들께 죄송한 말씀 전하며, 대신 쪼민의시크릿마켓에서 20시에 뵙겠다"고 공지를 걸었다.
그러면서 "죄송한 마음을 담아 저희 측 부담으로 5만 원 이상 무료배송 나가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했다.
조 씨는 이후 진행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을 통해 7300만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는 "홈쇼핑 출연은 못 했지만 홈쇼핑 같은 매출을 냈다"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 씨는 2024년 11월 스킨케어 브랜드 '세로랩스'를 론칭하고 화장품 사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국내 유통망을 넓히는 동시에 태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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