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막바지 장보기부터 이색 스포츠까지…유통가 가을 쇼핑전

[주말쇼핑포인트] 피클볼·파크골프 등 가을 이색 콘텐츠 선봬
마트·슈퍼·온라인몰, 제수용품부터 선물까지 막판 장보기 집중

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추석 연휴를 앞둔 이번 주말 유통업계가 명절 막바지 장보기 수요와 가을 나들이객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은 피클볼·파크골프 등 이색 스포츠와 팝업 콘텐츠를 강화하고, 마트·슈퍼와 온라인몰은 추석 먹거리와 선물세트를 앞세워 막바지 수요 공략에 나선다.

백화점, 피클볼·파크골프부터 도자기·뷰티까지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을 중심으로 이색 스포츠 콘텐츠를 선보인다.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는 18일 유통업계 최초로 정규 규격 피클볼 코트를 갖춘 ‘피클볼 전문 매장’을 연다. 휠라코리아와 협업해 피클볼 패들과 볼, 장비류와 라켓스포츠 의류·신발 등 292여종을 선보인다. 전문 코치가 상주해 1:1·2:1 맞춤형 강습과 영어 레슨 등도 진행한다.

1층 아트리움에서는 21일까지 '2026 서울 100K X 아디다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트레일러닝과 전문 러닝에 특화된 신발·의류·용품 등 115여종을 선보이고 커스터마이징 프린팅 서비스와 미니게임 등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서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세라믹웨이브 이천 도자기' 팝업을 연다. 10명의 이천 도예가가 참여해 수저받침, 다기세트, 머그 등 다양한 생활 도자기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18~20일 전 점포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송월향' 송편 팝업을, 신촌점에서는 가전 브랜드 파세코의 프리미엄 주방가전 팝업을 운영한다. 목동점에서는 뷰티 편집숍 '코아시스' 신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20일까지 '골프페어'와 함께 파크골프 특별기획전을 선보인다. 파크골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프로가 상주해 클럽 선택과 용품 구매를 돕는다.

SSG닷컴 제공
마트·슈퍼·온라인몰, 추석 먹거리·선물세트 막바지 수요 공략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오는 27일까지 '한가위 먹거리 대잔치'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찜갈비·LA갈비·한우 등 육류를 비롯해 사과·배·밤 등 농산물과 냉동 전·송편 등 간편 명절 먹거리를 선보인다. 롯데슈퍼도 과일과 육류, 제수용품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오는 20일까지 '온마음 추석' 행사를 열고 명절 선물 막바지 수요를 공략한다. 한우·굴비·과일 등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과 생필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테마별로 큐레이션하고 할인 쿠폰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SSG닷컴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장보기 고객을 위한 '풀무원 멤버십 위크'를 진행한다. 2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쓱7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풀무원 인기 먹거리를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쓱7클럽 회원이 풀무원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기본 7%에 추가 7%를 더해 구매금액의 최대 14%를 SSG머니로 적립해준다. 풀무원 인기상품을 최대 1+1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두부와 콩나물, 계란 등 신선식품부터 만두, 떡볶이, 핫도그 등 간편식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