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호텔 라이크 홈' 뜬다…프리미엄 리빙 상품 확대
이탈리아 프리미엄 비누 주문액 2.3억원…목표 대비 188.8% 달성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GS샵이 집을 호텔처럼 꾸미는 '호텔 라이크 홈'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확대한다.
GS샵은 최근 호텔 특유의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집에서도 즐기려는 수요가 늘면서 프리미엄 리빙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실제 지난 7월 선보인 이탈리아 프리미엄 비누 'S.A.F 이태리 피렌체 아뜰리에 솝'은 총 주문액 2억3000만 원을 기록하며 목표 대비 188.8%를 달성했다. 지난 8월 판매한 '무엔 뱀부 스킨 타월'도 한 시간에 1000장 넘게 주문이 몰리며 총 주문액 1억 원을 넘어섰다.
GS샵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집 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비누·수건 등 일상용품부터 개인금고와 조명까지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9월 20일 오후 5시15분에는 '델리 가정용 금고'를 선보인다. A4 용지 정도의 크기에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비밀번호 터치패드 방식과 탄소강 소재를 갖췄다.
9월 23일에는 독일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솜팩스'의 '트롤 2.0'을 선보인다. 메탈 소재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충전식 배터리를 적용한 무선 조명으로 침실과 주방, 거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구처럼 큰 비용을 들이는 대신 조명·패브릭·욕실용품 등 작은 소품을 활용해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려는 '작은 사치'형 리빙 소비도 확대되는 추세라고 보고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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