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중앙亞 공략 가속…카자흐스탄 'K-밀크 페스티벌' 참가
한국유가공협회 주관 해외 공동 마케팅 참여…알마티서 주요 제품 소개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남양유업(003920)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K-밀크 페스티벌'에 참가해 주요 수출 제품을 선보이며 중앙아시아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2~13일 행사는 한국유가공협회가 주관하는 해외 공동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남양유업은 국내 6개 유업체와 함께 참여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 및 시음 부스를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단백질 브랜드 '테이크핏' 맥스·몬스터를 비롯해 '맛있는우유GT'와 '맛있는두유GT' 멸균 제품,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커피믹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등을 소개했다. 부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카페믹스를 증정하는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남양유업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시장에서 현지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단백질·커피·멸균 제품 등으로 수출 포트폴리오를 지속 다변화할 계획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수출 품목과 시장을 지속해서 다변화해 글로벌 사업의 성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2024년 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바뀐 이후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등으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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