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공기압 지압 스텝퍼 출시…추석 건강관리 수요 겨냥

1~8월 소형 마사지·운동기구 매출 30% ↑

지압 스텝퍼 홍보 이미지(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롯데마트는 추석 연휴 이후 홈트레이닝 수요를 겨냥해 소형 운동기구를 출시,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새로 출시한 '공기압 지압 스텝퍼'를 17일부터 30일까지 정상가 대비 5000원 할인한 1만 원대에 판매한다. 스텝퍼는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TV나 영상을 시청하면서도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기구다.

공기압 지압 스텝퍼는 발바닥 지압과 하체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균형을 잡는 과정에서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 등 큰 하체 근육을 자극해 근력과 체지방 감량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텝퍼에 공기압 방식을 적용해 운동 시 무릎과 발목 등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텝퍼 운동뿐만 아니라 스쿼트, 런지 등 운동 방식에 따라 다양한 하체 운동의 보조 기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같은 기간 '에르고기어 미니 EVA 폼롤러' 2종을 정상가 대비 2000원 할인가에 판매한다.

올해 1~8월 누계 기준 롯데마트의 밴드·괄사·아령 등 소형 마사지·운동기구 매출은 전년 대비 약 30% 신장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건강 관리에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송슬아 롯데마트·슈퍼 언더잡화스포츠팀 MD(상품기획자)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소형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추석 연휴 이후에도 집에서도 간편하게 운동과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