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아디다스와 '서울 100K' 팝업…러닝 열기 잇는다

트레일러닝 상품 115종·커스터마이징 체험 선봬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할 '서울 100K' 팝업스토어 전경.(롯데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2026 서울(SEOUL) 100K X 아디다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서울 도심과 자연을 가로지르는 트레일러닝 대회 '서울 100K'와 연계해 기획됐다. 롯데백화점은 대회 후원사인 아디다스와 손잡고 '로드 투 트레일'을 콘셉트로 러닝과 트레일 관련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트레일러닝과 전문 러닝에 특화된 신발·의류·용품 등 아디다스 러닝 상품 115여 종을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문구나 디자인을 새길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프린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미니게임과 자동판매기 이벤트를 통해 암슬리브와 반다나 등 러닝 용품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는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100㎞·50㎞·20㎞ 등 3개 종목에 국내외 러너 27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최근 러닝이 일상형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유통업계도 관련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번 팝업 역시 서울 100K 대회와 연계해 상품 판매와 체험을 한 공간에 묶은 사례로 꼽힌다.

박옥우 롯데백화점 스포츠 부문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해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