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발렌티노·듀베티카 단독 입점…패션 카테고리 강화
글로벌 럭셔리 패션 라인업 확대…쇼핑 경쟁력 강화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롯데면세점은 명동본점에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하우스 메종 발렌티노와 프리미엄 다운 브랜드 듀베티카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메종 발렌티노는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발렌티노 매장에서는 핸드백과 슈즈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표 상품으로는 발렌티노의 아이코닉 슈즈인 '락스터드 펌프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지난 11일 오픈한 듀베티카는 이탈리아 감성의 컬러와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을 앞세운 프리미엄 다운웨어 브랜드다. 매장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중심으로 알로로 벨벳, 토리사 벨벳, 에우리피데 반팔 다운, 소바라, 레미에 등 다양한 다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듀베티카 매장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9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듀베티카 가방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메종 발렌티노와 듀베티카 입점을 통해 명동본점의 패션 브랜드 구성을 강화했다. 앞으로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차별화된 패션 콘텐츠를 확대해 고객의 쇼핑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메종 발렌티노와 듀베티카를 새롭게 선보이며 명동본점의 패션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였다"며 "국내외 고객의 쇼핑 수요와 최신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면세업계에서는 관광객 회복과 고가 패션 수요에 대응해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럭셔리 패션 브랜드 유치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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