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와인부터 각인 위스키까지…보틀벙커, 추석 주류 선물 판매

와인 클래스 및 할인 행사 진행…사케 라인업 강화

보틀벙커 추석 주류 선물세트(롯데마트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롯데마트의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는 추석을 맞아 27일까지 400여 종 주류 선물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종과 가격대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나아가 소장 가치와 커스텀 요소, 최신 트렌드에 이르기까지 세분화된 주류 취향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이나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프리미엄 선물 수요를 공략한다.

와인은 희소성에 초점을 맞췄다. 보틀벙커는 국내에 극소량 입고되는 희귀 샴페인 '자크셀로스 섭스탕스'와 '자크셀로스 VO'를 확보했다. 이번 명절 품목별 한 자릿수 물량을 한정 판매한다. 이 밖에도 보르도 1등급 와인 '샤또 무똥 로스췰드2016'와 '샤또 마고 2016'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테디셀러 위스키에는 커스텀 각인 서비스를 더 해 선물의 품격을 높인다. 보틀벙커 전 지점에서는 23일까지 '조니워커 블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병에 원하는 문구를 새기는 무료 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보틀벙커는 사케 품목 수를 전년 추석 대비 51.5% 확대해 총 20여 종의 사케 선물세트를 운영한다. 신규 라인업은 일본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던 스타일 사케를 중심으로 엄선했다. 대표 신상품 '유키노마유 준마이다이긴죠'는 6만 원대에, '시치켄 준마이다이긴죠 비로드노아지'는 4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잠실 보틀벙커 비스트로에서는 30일까지 나파밸리와 소노마, 산타바바라 등 캘리포니아 주요 산지의 와인 50여 종을 '테이스팅 탭'을 통해 유료로 시음할 수 있다. 캘리포니아 와인과 어울리는 페어링 푸드 3종도 9월 한정 특별 메뉴로 선보인다.

보틀벙커 서울역점은 15일 캘리포니아 와인 클래스를 열고 보틀벙커 전 지점에서는 9월 한 달간 캘리포니아 와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박혜진 보틀벙커 팀장은 "이번 추석에는 보틀벙커의 전문성과 롯데마트·슈퍼의 상품 기획력, 이색 현장 콘텐츠를 결합해 보틀벙커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명절 주류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