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 사고 팝업 즐기고…추석 앞둔 유통가 주말 행사 [주말쇼핑포인트]

명절 먹거리 할인 경쟁…온라인몰은 뷰티·간편식 기획전
백화점·아울렛, 팝업·체험 콘텐츠로 고객 발길 유도

롯데온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명절 장보기 수요를 겨냥한 할인 행사와 함께 가을 신상품, 팝업스토어 등을 선보인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슈퍼는 갈비와 제수용품 등 명절 먹거리를 중심으로 할인에 나섰고, 온라인몰은 뷰티와 간편식 등을 앞세웠다. 백화점과 아울렛은 가을 신상품과 캐릭터 팝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추석 장보기부터 뷰티·간편식 할인까지

롯데마트는 16일까지 '통큰 갈비대전'을 진행한다. 냉동·냉장 LA갈비와 찜갈비, 양념 LA꽃갈비 등 다양한 갈비 상품을 선보이고 한우도 할인한다. 추석을 앞두고 고기 양념, 식용유, 부침·튀김가루, 당면 등 명절 준비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주방용품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슈퍼도 같은 기간 추석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 명절 음식에 활용되는 갈비와 생선, 당면, 냉동육 등을 비롯해 제수용 식재료와 신선식품을 할인한다.

SSG닷컴은 13일까지 '뷰티 쓱세일'을 진행한다. 매일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2일에는 케라스타즈, 13일에는 겔랑을 '오늘의 브랜드'로 선보인다. 럭키박스 상품은 최대 94% 할인하며 추석 선물 기획전과 함께 할인 쿠폰, 카드 혜택 등도 마련했다.

롯데온은 15일까지 '수요 신상 연구소'를 열고 아워홈 신상품을 선보인다. 신상품 출시 기념 행사와 함께 bhc와 협업한 냉동 간편식 '온더고' 제품과 '편스토랑' 협업 상품 등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 아르토 팝업 사진. (신세계백화점 제공)
가을 신상부터 캐릭터 팝업까지…쇼핑몰은 '경험' 강화

신세계백화점은 16일까지 강남점 5층 팝업 행사장에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트토'의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상품을 할인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13일까지 가드닝 관련 브랜드 '앤버스' 팝업을 연다. 캐릭터 상품 19종을 선보이고 스탬프 투어와 포토이즘 등 체험 콘텐츠도 마련했다.

잠실점 지하 1층에는 지난 9일 '시시호시' 7호점도 문을 열었다. 약 1000개 상품과 110개 브랜드를 선보이며, 크로우캐년과 헬로키티 협업 팝업도 22일까지 진행한다.

롯데아울렛과 롯데몰에서는 20일까지 '스케쳐스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일부 상품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피클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도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11일부터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UAQ 팝업을, 신촌점에서는 '얼렁뚱땅 상점' 팝업을 선보이며 해당 팝업은 20일까지 운영한다. 중동점에서는 '더 드림 페스타'를 열고 의류와 액세서리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