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日 시장 상륙…이세탄 신주쿠점 팝업 오픈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 소개…온오프라인 접점 확대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다음 달 13일까지 이세탄 신주쿠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일본 시장에서의 K뷰티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들은 스킨케어에 관심이 높고 구매력이 강해 럭셔리 뷰티 시장도 커지고 있다.
설화수는 앞서 현지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5월 일본 대표 뷰티 플랫폼 '앳코스메'(@cosme)에서 팝업을 진행했고 지난달에는 일본 주요 뷰티 매체와 유통 관계자, 인플루언서를 초청한 브랜드 런칭 행사도 개최했다.
이번 팝업은 설화수가 일본 백화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공식 팝업으로, 향후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팝업에서는 대표 제품인 자음생크림과 윤조에센스를 중심으로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 헤리티지를 소개한다. VIP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과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할 예정이다.
설화수는 이세탄 신주쿠점을 비롯해 이세탄 뷰티 온라인, 큐텐, 아마존 재팬, 앳코스메 쇼핑 등 일본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일본 시장 본격 진출을 계기로 현지 럭셔리 뷰티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설화수 관계자는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60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와 한국의 아름다움에 대한 설화수의 철학을 보다 많은 일본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일본 고객과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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