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구스다운 경량패딩 신규 라인 '노바' 론칭

클래식 디자인에 프리미엄 소재 적용

헤지스 노바(LF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LF(093050)의 헤지스가 2026년 가을·겨울(FW) 시즌 새로운 경량패딩 라인 '노바'(NOVA)를 론칭하고 온라인 프리오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노바는 헤지스가 오랜 시간 클래식 캐주얼을 전개하며 쌓아온 브랜드의 강점을 경량패딩에 집약한 신규 라인이다. 가벼움과 보온성에 프리미엄 소재와 정제된 실루엣,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헤지스는 향후 노바를 남성·여성·키즈를 아우르는 새로운 대표 아우터 라인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노바는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한겨울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일본 수입 프리미엄 원사와 헤지스 자체 개발 원단 등 제품별 특성에 맞춰 소재를 세분화해 적용하고 생활 발수 기능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디자인에서도 겉면의 누빔선을 없애 매끈한 외관을 구현한 논퀼팅(Non-Quilting) 공법부터 섬세한 볼륨 퀼팅, 클래식한 다이아몬드 패턴 등 아이템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기법을 적용했다. 여기에 히든 클로징과 A라인, 코쿤 핏 등 정제된 실루엣을 더해 헤지스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입혔다.

성인과 키즈 라인을 연결한 패밀리 시밀러룩도 제안한다. 아이들의 활동성과 착용 편의성을 고려해 실루엣과 디테일을 별도로 설계하면서 성인 라인과 소재 및 컬러 무드를 연결해 가족이 함께 입었을 때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했다.

LF 헤지스 관계자는 "노바는 헤지스가 오랜 시간 쌓아온 클래식 캐주얼의 정제된 감각과 소재에 대한 노하우를 경량패딩에 담아낸 라인"이라며 "가벼움과 보온성이라는 본연의 기능에 헤지스다운 스타일과 완성도를 더해 남성·여성·키즈를 아우르는 새로운 대표 아우터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외 매출 1조 원을 달성한 헤지스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 대만, 베트남, 러시아 등 전 세계에서 800여 개 매장을 운영한다.

hypark@news1.kr